날로 기온이 올라가면서, 무더운 일본의 여름이 서서히 다가왔다. 이제 가족과 친구들과 함께 피서지, 카루이자와로 여행을 계획하는 것이 좋을지도 모른다.
나가노현의 카루이자와는 일본의 피서지로 유명하며 국내외에 많은 팬을 가지고 있다. 존 레넌이 이곳을 사랑했고 빌 게이츠도 카루이자와에 아파트를 짓고 있다는 소문이 있다.
고급 호텔부터 레트로한 코티지까지, 카루이자와에는 여러가지 숙박시설이 있다. 그 중 하나 "구 카루이자와 호텔"이, 8개월의 리노베이션 기간을 거치고, 2015년 7월 11일에 리브랜드 오픈한다 (소프트 오픈만. 그랜드 오픈은 이번 가을에 예정되어 있다). 카루이자와의 메인 대로에서 바로 가까이에 위치한 이 호텔은 "Socialite를 위한 꾸미지 않는 시간"이라는 컨셉 아래 도시의 열과 소란을 피해 온 사람들을 위해 사치스럽고 편안한 시간을 제공한다.
새롭게 오픈하는 구 카루이자와 호텔의 주목 포인트는, 50실의 호화로운 일본식과 서양실 우에노 씨를 에그젝티브 쉐프로서 맞이한 일류 프렌치 레스토랑 "le signe"일 것이다. 또한 집사 서비스가 준비되어 있으며 결혼식이나 만찬도 열 수 있도록 되어있다. 구 카루이자와 지구에 위치한다고 하는 것으로, 구 카루이자와 긴자, 구 미카사 호텔, 시라이토의 폭포 등, 이 지구만이 가능한 매력적인 스포트에도, 이 호텔에서 간단하게 갈 수 있다. 덧붙여서, 카루이자와 프린스 호텔 스키장 등, 몇개의 스키장이 근처에 있으므로, 겨울에 가면 또 다른 즐거움이 있을 것이다.
우에노 씨의 프랑스 음식 풀코스 디너를 즐길 수 있는, 디럭스 와요실의 1박 2식 숙박 상품은 4인 1실 27,400엔 부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