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바의 오사츠 가마도 아마 오두막에서 일본의 해녀들을 만나 이 풍부한 해안 지역의 고대적이고 매혹적인 문화에 대해 배워보시길 바란다. 갓 잡은 맛있는 해산물을 먹고, 같은 여행에서 미키모토 진주섬과 이세진구신궁을 방문해보자.
토바이는 미에현 해안에서 낚시 바늘처럼 바다로 굽이쳐 나오는 시마 반도의 상류에 있다. 도바 지방은 이세시마 만과 태평양을 마주하고 있으며, 도바의 많은 부분이 이세시마 국립공원에 위치하고 있어 해안선을 보호하고 숲이 우거진 언덕과 산을 보호하고 있다. 땅 가장자리는 수많은 만과 입구로 갈라져 있고, 바다는 산재해 있는 섬들로 덮여 있다. 아름다운 바다 풍경과 풍부한 자연, 그리고 맛있는 신선한 해산물이 곳곳에서 방문객들을 끌어 모으고 있다. 이 지역에는 많은 일본 아마추어 여성 자유 잠수부들이 살고 있다. 천연온천은 일본 여행숙박의 극치인 센료칸 호텔에 고급스러운 시설을 제공한다. 토바는 세계 최초로 진주가 성공적으로 배양된 곳이기도 하다.
토바의 환경
토바 주변의 입구의 가지 같은 형태는 리아스라고 알려져 있다. 리아 해안선은 강 계곡이 해수면 상승에 의해, 또는 판의 이동에 의해 육지 침하로 물에 잠길 때 형성된다. 미네랄이 풍부한 실트는 강이 산에서 은신처로 운반된다. 그 결과 바다의 이 구석은 특히 비옥하고 바다 생물로 가득 차 있다. 무성한 해초 숲은 모든 종류의 해양 생물들의 서식지인 해저 바닥을 덮고 있다.
맛있는 해산물 음식
일본 역사가 시작된 이래로 사람들은 이곳에서 풍부한 해산물을 즐겨왔다. 맛있는 가시가 있는 바닷가재는 해산물을 좋아하는 사람들을 즐겁게 하는 지역의 진미 중 하나일 뿐이다. 전복, 굴, 가리비, 터번달팽이, 성게 그리고 다른 조개류들 또한 매우 귀하게 여겨진다. 물론 토바의 식당이나 료칸에서는 아주 신선한 회를 먹을 수 있다. 이 지역에서 가장 큰 섬인 도시지마에서는, 여러분은 햇볕에 말리기 위해 그물에 걸린 쟁반에 엄청난 양의 흰 미끼를 펼쳐놓은 것을 볼 수 있다. 이곳에는 해채류, 특히 와카메 해초도 이곳에서 많이 찾아볼 수 있다.
낚시 커뮤니티
수세기 동안 이세시마토바 지역은 이세신궁의 신토 사제들에게 가장 좋은 해산물을 공급해 왔다. 이곳에는 상업적인 어업이 번창하고, 양식업도 많다. 부두를 한 바퀴 돌면 그물 더미, 낙지 항아리 더미, 기타 어업 용품들이 드러날 것이다. 물 위에서는 양식 진주 생산을 위한 굴밭 뗏목을 볼 수 있다. 일본 전체 아마 다이버 수의 절반 수준인 토바 지역 일대에서 해산물 및 진주 굴을 위해 약 750명의 아마 해녀들이 잠수해왔다.
토바의 볼거리 및 활동
이세진구 신사
인상적인 이세 진구 신사는 일본에서 가장 유명하고 성스러운 신사 중 하나이다. 실제로 많은 사당이 있는 단지로 아마테라스오미카미와 토요우케오미카미에게 바쳐진다. 이세 진구 신사의 대제사장이나 사제들은 일본 황실의 일원이다.
미키모토 진주 섬
미키모토 고키치는 처음으로 토바에서 진주를 배양하는 과정을 발명했다. 미키모토 진주섬에서는 박물관을 방문해 진주 배양 과정을 모두 배우고, 고풍스러운 진주 장신구 전시를 즐기며, 실제 아마 다이버들이 활동하는 모습도 볼 수 있다.
이시가미산- 여성들의 사원
수세기 동안 아마 다이버들은 오사쓰의 작은 해안 지역에 있는 이시가미산 신사에서 보호와 좋은 어획을 위해 기도해왔다. 이시가미산은 여성을 보호하는 타마요리히메 미코토에게 바치는 산이다. 일본 전역에서 여성들이 이곳에서 기도하기 위해 오고, 타마요리히메 미코토는 모든 여성 방문객들에게 한 가지 소원을 들어줄 것으로 믿어진다! 여러분은 또한 이곳에서 마 다이버들과 관련된 도만 세만의 상징으로 오마모리 (행운의 매력)
두 축제와 마라톤
매년 세 가지 특별한 행사가 많은 방문객들을 오사츠로 끌어들인다. 이시가미산 여자 마라톤은 매년 2월에 열린다. 도바 해안선을 따라 10km 달리기는 2004년 아테네 올림픽 마라톤 여자 선수 노구치 미즈키가 이시가미산에서 기도하고 이시가미산 행운의 매력을 안고 금메달을 따면서 시작됐다.
이시가미 봄축제는 5월 7일, 해녀와 지역사회가 낚시철을 잘 보내길 기원하는 축제이다. 이 날 남자들도 요리하고 집안일을 하면서 여자에 대한 고마움을 보여준다.
오우사츠 텐노 고래 축제는 7월 14일에 열린다. 현지 전설에 따르면, 한때 자비의 여신 칸논이 고래를 타고 다니는 모습이 목격되기도 했으므로, 이 축제는 바다의 안전과 풍부한 어획량을 기원하기 위해 열린다. 고래 모양의 이동식 사당은 거리를 통해 운반된 다음, 잠수부들이 그것을 바다로 운반하고, 그곳에서 배를 타고 바다로 예인된다. 저녁에는 불꽃놀이가 이어진다.
진정성 있는 아마 문화에 직접 참여해보자
토바가 제공하는 가장 흥미로운 활동 중 하나는 오두막을 방문하는 것이다. 아마 커뮤니티는 그들만의 독특하고 매혹적인 문화, 전통 그리고 규칙을 가진 가까운 니트 그룹이다. 잠수 후 함께 휴식을 취하고 시간을 보내기 위해 모이는 아마고야나 '아마우트'를 유지하는 것도 이들의 풍습 중 하나다.
가마도 오사쓰가 그런 오두막집인데, 직접 가서 잠수부들을 만날 수 있다. 그들은 그들의 관습에 대해 설명하고, 이야기를 들려줄 것이며, 흥미로운 이야기들을 많이 가지고 있고, 그들이 사용하는 장비를 여러분에게 보여준다. 여러분은 또한 전통적인 하얀 아마 잠수 의상을 차려 입고 진짜 아마와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기회를 얻을 것이다.
이 모든 체험은 약 한 시간이 걸리며, 1인당 3,500엔의 비용이 든다. 오전 11시 30분에서 오후 2시 사이에 적당한 시간을 선택할 수 있다. 다이버들이 갓 잡은 맛있는 찹쌀 해물점심이 제공된다. 터어반 껍질, 목이 짧은 조개, 고귀한 가리비, 모찌, 말린 고등어, 참미역 반찬, 성게밥 등이 있다. 만약 여러분이 이세 가재와 전복을 먹고 싶다면, 2,500 - 3,000엔의 추가 요금을 내고 먹을 수 있다. 또한 1,000엔으로 조개류가 없는 어린이 메뉴도 제공된다.
또는 1인당 2,000엔으로 오전 10시 또는 오후 3시 메뉴 옵션이 있다. 가벼운 녹차, 모찌구이, 조개구이 등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