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토리아 "미노우라"는 고다이지(高台寺)와 야사카 신사(八坂神社)와도 가까운 작은 레스토랑이다. 전통가옥을 개조한 공간은 멋있고 심플하며 아늑하다. 평일의 런치는 파스타+샐러드+3 종류의 맛있는 빵과 함께해서 1500엔이며, 파스타는 토마토 베이스나 크림 베이스의 어느쪽이든을 선택할 수 있다. 음료와 디저트는 별도요금 이지만, 점심에는 글래스 와인을 함께 맛보고 싶다. 런치는 오전 11:30부터 오후 2:00까지, 디너는 오후 5:30에서 21:00까지이고, 화요일은 정기 휴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