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토시민에게 "켄닌さん"이라고 불리며 사랑받고 있는 교토·기온의 켄닌지는 용의 절이다. 모모야마 시대의 카이호 유쇼 작필 호죠 맹장지 그림 "운룡도"(중요 문화재)"는 디지털 복제". 복제이기 때문에 관광객이 사진을 자유롭게 찍고 가까이서 바라볼 수 있으니 오히려 고맙다. 다른 하나는 창건 800년 기념으로 다다미 108첩 분량의 마지를 준비해 2002년에 그린 고이즈미준작 화백 "쌍용도"를 봐도 켄닌지를 방문할 가치가 있다. 용은 부처를 수호하는 데 있어 불당 천장에 용을 그린 불각이 많다. 머리가 얽힌 두 마리의 용은 훌륭한 필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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