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인에게 계속 사랑받는 사나이 사카모토 료마. 봉건일본의 근대화에 공헌한 이 막부의 영웅이 없었다면, 지금의 일본은 없었을지도 모른다. 일단 료마 팬인 나는 지난날, 몇 곳의 료마의 연고지의 땅을 방문했다. 그 중에서도 카츠라하마는 료마 팬이라면 절대 놓칠 수 없는 유명한 곳이다. 코치에서 태어난 료마는 어린 시절 이 해변에서 광활한 태평양을 바라보며, 끝없는 바다 저편에 과연 무엇이 있는지, 마음을 설레이게 했다고 한다. 그는 여기에서 무엇을 보았는지, 팬으로서는 신경이 쓰이는 부분이다. 카츠라하마에 가는 방법은, 다른 기사 "료마를 찾아라"를 참조하시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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