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만마리의 물고기가 돋보이는 바닷속 벚꽃을 비롯해 북극곰과 꿀메 수달의 꽃놀이 풍경, 펭귄의 벚꽃길 퍼레이드 등 씨팔라만의 벚꽃놀이 행사를 즐기실 수 있다. 섬 곳곳에는 큰 벚꽃과 오시마자쿠라 등 5종 700송이의 벚꽃이 만발해, 레스토랑에서는 벚꽃을 테마로 한 봄 한정 메뉴도 갖추고 있다.
수족관 '아쿠아뮤지엄'에 위치한 높이 8미터, 수량 1,500톤의 대수조 '대해에 사는 무리와 빛나는 물고기들'에서는 국내 최다 사육수 5만 마리의 멸치가 음악과 조명에 맞춰 난무하는 '슈퍼멸치 일류전'을 매일 개최하고 있다. 올봄 기간 한정으로 개최하는 벚꽃 버전은, 대수조를 무대로, 박력있는 물고기들과 연분홍색과 흰색의 조명등이 만들어내는 멋진 퍼포먼스를 놓치지 말자. 물고기 떼가수족관 중앙에 설치된 큰 의목에 겹겹이 모여 바다 속에 난만하게 피어나는 벚꽃이 입체적으로 만들어낸다.정어리들이 곧 만들어 내는 벚꽃이 만개하여 피어나는 모습을 음악에 맞춰 입체적으로 연출된다.
하루 입장권 가격은 다음과 같다:
일반 5200엔 (사전 구매 시 4800엔)
초등학생/중학생은 3700엔 (사전 구매 시 3400엔)
4세 이상 2100엔 (사전 구매 시 1950엔)
4세 이상 무료
거기에 도착하기
시사이드 선 하케이지마 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