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에서 대표적인 당일치기 여행지로 유명한 에노시마에서는 에노시마 헤츠노미야 신사에서 아침 일찍부터 시작합니다. 야사카 신사의 대형 미코시라는 휴대용 신사가 에노시마에서 본토의 코유구리 신사까지 다리를 가로질러 운반됩니다. 도중에 미코시는 바다에 내던져지는 흥미로우면서 신기한 장면도 볼 수 있습니다. 중간에 가다가 또 다른 미코시를 접하는데, 이어 두 미코시는 오후 6시쯤 야사카 미코시가 에노시마로 돌아올 때까지 노점들이 줄을 짓는 길 따라 함께 행진을 하며 끝마치는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참고: 코로나바이러스 사태로 인해 행사가 연기또는 일정이 변경될 가능성이 있으니 수시로 우측 상단의 공식 엡사이트를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거기에 도착하기
에노덴 선 에노시마 역 또는 오다큐 선 카타세 에노시마 역 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