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으로 유명한 뱅크시는 오늘날 가장 잘 '알려진' 스트리트 아티스트로 활동하고 있지만 , 그의 작품들이 하루아침에 도시 거리에 자발적으로 나타나면서 그의 진정한 정체성은 아직 예술 세계에서는 미스테리로 남아 있다. 뱅크시의 작품 이미지는 온라인 곳곳에 널리 유포되어왔지만, 그는 공식으로 우리 모두가 흔히 생각하는 일반 전시회를 연 적이 없어, 전 세계 팬들이 그의 작품 컬렉션을 직접 보는 것을 더 어렵게 만들었다. 이미 세계 5개 도시에서 열렸던 이번 무허가 전시회 이후로 개인 미술 수집가들은 곧 도쿄에서 열릴 이 비공식 전시회를 가능하게 했다. 일본에서는 처음으로 뱅크시 오리지널 작품 70여 점이 전시돼 각각 어두운 유머러스한 조각과 판화를 통해 정치, 인도주의 및 자본주의 문제에 대한 아티스트의 해설을 담아 전달할 예정이다.
입장료는 다음과 같다:
일반 2000엔, 대학생 및 고등학생 1800엔, 중학생 그리고 이하는 1400엔이다.
관람 시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참고: 마지막 입장은 오후 8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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