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에 미국 영사관에서 있었던 건물. 매우 아름다운 이인관이다 (저작권: Shozo Fujii)

고베 기타노미술관 내순

과거 이진간(양관)을 이용한 멋진 미술관

Nam Hyunjoo   - 1분 읽은 시간

효고현 코베시에 있는 "기타노 미술관"은 일찌기 미국 영사관으로서 사용되고 있던 건물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코베시 키타노지역의 비탈길에는 이진간(異人館)이라고 불리는 양관이 얼마든지 줄지어 서 있지만, 관광 자원의 활용과 유지 관리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민간에게 사용권을 위양하고 있는 것입니다. 수많은 이진간 중에서도 이 기타노 미술관의 아름다움은 특히 돋보입니다. 코베시 키타노 지역이 프랑스·파리의 몬마르트 지역과 우호 제휴를 맺고 교류하고 있는 것도 있어, "키타노 미술관"이 그러한 프랑스·몬마르트를 딴 화가들의 전람회를 자주 열고 있다는 것이 흥미롭습니다.

Nam Hyunjoo

Nam Hyunjoo @nam.hyunjo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