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루의 유명한 벽돌 창고로 이어진 운하 바로 맞은편에 위치한 소니아 호텔은 돈이 빠듯한 여행객들에게 훌륭한 선택이다. 겉으로는 러브 호텔과 약간 비슷할 수도 있지만 속은 유럽풍 분위기를 내며 독특하게 장식되어 있다. 호텔의 일반적인 트윈룸은 넓고 편안하고 조용했다. 투숙객들은 저렴한 가격에 간단한 숙박을 기대할 수 있다. 운전자들을 배려해 별관인 Sonia II 호텔 뒤에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다. 호텔 웹사이트는 일본어로만 되어 있지만, 여러 여행 웹사이트에서 영어로 방을 예약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