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라카와고는 유네스코 1995년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진기한 마을이다. 이 마을은 전통적인 농가와 못을 안 쓴 초가집이 많기로 가장 유명하다. 이런 농가나 여관에서 하룻밤을 보내는것이 이 마을을 경험하기 위한 제일 좋은 방법이다. 우리가 묵었던 여관에서는 맛있는 식사를 제공했다. 시라카와고는 북적거리는 도시생활에서 벗어나 고요함을 느낄 수 있는 좋은 안식처라고 보면 된다.
시라카와고는 타카야마에서 당일여행으로 딱 좋지만, 농가에서 머무르는 경험을 해보고 싶다면 그렇게 하는것이 좋을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