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편백 나무로 만들어진 인상깊게 높은 토리문. (저작권: Michelle Madden)

후쿠오카의 고코쿠 사원

일본에서 가장 큰 다듬어지지 않은 나무 토리 문

Anonymous   - 1분 읽은 시간

고코쿠 사원은 오호리 공원, 후쿠오카 성터와 후쿠오카 미술관에서 가까운 곳에 위치해 있다. 나는 오호리 공원에 걸어가다가 이 사원을 우연히 발견했다. 사원 바깥에 우뚝 솟아 있는 토리 문이 우거진 나무들 사이에 있었다. 이 토리는 높이가 무려 13미터로, 일본에서 다듬어지지 않은 나무로 만들어진 가장 큰 문이라고 한다. 사원 자체는 메이지 유신의 전사자를 기리는 목적으로 세워졌다. 공원으로 가는 길에 잠깐 들러 방문하기 좋은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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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onymous @andrew.choi__archi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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