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소개할 곳은 인공해변이라고 믿기지 않을 만큼
너무 아름다운 씨사이드 모모치 해변입니다.
마치 하와이, 휴양지에 온 듯한 후쿠오카 도심 속의 인공해변.!
하카타역에서 가실 경우에 하카타역 앞에 A정류장에서 305번 버스타셔서 가시면 됩니다.
텐진역을 거쳐서 가기 때문에 텐진역에서 타셔도 됩니다.
후쿠오카 타워 가는 방면으로 타시면 되요.
15~20분 정도 가는 것 같아요. 요금은 220엔 입니다.
종점에서 내리셔서 후쿠오카 타워를 지나 걸어가시면
모모치 해변과 마리존이 보입니다.
유럽에 온듯한 로맨틱한 해상공원, 마리존에는 결혼식을 하는 교회도 있어요.
마리존 옆으로 모모치 해변이 이어져 있습니다.
여름에 가면 모두 해변에서 태닝을 하면서 수영도 하는 관광객들이 많아요.
정말 그리스, 하와이 유럽에 온 듯한 모모치 해변이에요.
후쿠오카를 가신다면 꼭 추천드리는 장소입니다.
햇빛 쨍쨍한 대낮에 가는 것 보다 약간 해 지기 직전의 시간에
가는 것이 더 낭만적일 것 같습니다.
사진도 더 예쁘게 찍힐 것 같아요^.^
그렇다고 해가 져버린, 너무 늦은 저녁이나 밤에 가시면 아무것도
안보이니 해 지기 직전인 오후에 가세요~~!^.^
모모치 해변에는 경치를 보며 쉴 수 있는 여러 분위기있는 카페,
아이스크림 가게집도 많습니다. 해변이 잘 보이는 앞 쪽의 카페에
앉아서 낭만을 즐기다 가셔도 너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