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소개할 곳은 모지코 입니다.!
유럽과 일본이 멋지게 조화된 느낌의 모지코.!
일본에 바나나를 처음으로 들여온 곳으로도 유명한 모지코는 바나나 뿐만 아니라, 야끼카레도 유명합니다.
그래서 모지코에 가선 야끼카레를 먹어보라는 인터넷 글들을 많이 보실 수 있습니다.
밥 위에 카레와 치즈를 얹어서 오븐으로 구운 요리.
모지코엔 아담하고 예쁜 야끼카레 집들이 많이 있어요.
제가 간 곳은 YAKI-CURRY&CAFE 門司港発祥焼きカレー 가게입니다.
모지코 레트로 전망실 주변 항구 하우스(관광물산관)가 위치한 곳에 있습니다.
카페같은 분위기 속의 음식점이었습니다.
야끼카레와 음료, 후식(아이스크림) 세트로 950엔! 다른 야끼카레 집보다 조금 저렴한 가격이었습니다.!
익지 않은 상태로 나오는 계란과, 치즈를 뜨거울 때 비벼서 매콤한 카레의 맛과 부드러운 계란, 치즈가 어우러져 고소한 부드러운 맛의 야끼카레!
시원한 맥주한잔과 마시면 찰떡 궁합이기도 합니다! *^^*
모지코에서 따끈 따끈한 야끼카레를 먹으며 아름다운 낭만 속에 빠져드는 것 어떠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