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자이후 텐만구는 후쿠오카에서 가장 유명한 사원 중 하나이다. 유명한 학자 겸 전직 법원 관계자 스가와라 미치자네의 정신을 기리기 위해 사원 주변은 자두 나무로 깔려 있다. 매년 2월 중순경, 짙은 분홍색, 흰색, 그리고 와인색의 붉은 꽃잎의 형태로, 사원의 자두나무를 통해 '봄이 드디어 다시 찾아왔구나'라고 생각하게 한다. 분재 전시회, 길거리 음식, 그리고 많은 양의 플럼 와인 (자두 포도주)를 선보이는 축제는 보통 2월 셋째나 넷째 주말쯤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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