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 아래 후지꽃 한 송이 (저작권: Takako Sakamoto)

후지시마 신사(藤島神社)의 등나무꽃

7년만에 처음 핀 나라 카스(奈良春日) 대사의 후지꽃!

Nam Hyunjoo   - 1분 읽은 시간

금년 5월 상순, 경내의 등나무꽃이 이식 7년째에 처음으로 피었다 하여, 그 모습을 한번 보려고 후쿠이의 후지시마 신사(藤島神社)를 방문했다. 그전에 카스가(春日)대사로 신직을 맡고 있던, 현재의 후지시마 신사 구지가 7년전 후쿠이에 이사했을 때, 지금에 카스가(春日)대사 로부터 후지의 모종을 받아와 후지시마 신사 경내에 심었다고 한다. 그 모종이 7년째에 겨우 꽃을 피운 것이다! 가보니 경내에 설치된 작은 철제 등나무 꽃에서, 2~3 송이의 가련한 등나무꽃이 조심스럽게 늘어져 있었다. 아직 작지만 귀중한 첫 꽃이다. 등나무꽃 외에 경내 앞에는 야생 등나무가 있었고, 만개한 아름다운 모습으로 참배 객을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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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 Hyunjoo

Nam Hyunjoo @nam.hyunjo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