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즈모 타이샤 사원의 지붕, 배경에는 아름다운 단풍잎이 있다 (저작권: Takako Sakamoto)

카쿄(花筐) 공원의 산게츠로(山月楼)와 이즈모 대사(出雲大社)

단풍에 빛나는 일본의 건축미

Nam Hyunjoo   - 1분 읽은 시간

볼만한 곳이 가득한 후쿠이현 에치젠시(越前市), 카쿄(花筐)공원, 그중에서도 놓칠수 없는것이 산게츠로(山月楼)와 이즈모대사(出雲大社)이다. 한때 지역 요정의 별채였던 산월루는"아카이 쿠츠(赤い靴)"와"샤본타마(しゃぼん玉)"로 유명한 시인, 동요와 민요 작사가의 노쿠치우죠(野口雨情)가 이용 했다는 이유로 그 이름이 잘 알려져 있다. 1927년경 노구치 우죠는 에치젠시에서 음악교사로 일했고, 그가 이용한 이 별채는 나중에 카쿄(花筐)공원 내에 옮겨졌다. 이즈모대사는 공원 내에 있는 오카후토(岡太)신사의 경내신사 중 하나로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시마네 현(島根県)에 있는 유명한 이즈모대사와 연결된다. 단풍으로 화려하게 수놓은 케이타이천황(継体天皇)의 연고가 있는 카쿄 공원에서 한층 더 운치를 더하는 이들, 두 개의 전통 건축물은 필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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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 Hyunjoo

Nam Hyunjoo @nam.hyunjo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