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이 차밭에 차잎을 따고 있다. (저작권: Jerome Lee)

연간 아지마노 차 수확 행사

아지마노 찻집에서의 일년에 한 번 있는 기회

Anonymous   - 1분 읽은 시간

에치젠 시 아지마노 공원에는 일본 시가 중 가장 오래된 마뇨슈 (万葉集) 시집의 시 15편이 소장돼 있으며, 조금 더 떨어진 곳엔 전통 아지마노 차를 맛볼 수 있는 찻집이 있다.

이 사진들은 방문객들이 자유롭게 드나드는 찻집에서 매년 열리는 행사에서 나왔다. 차쓰미 (차잎 따기)부터 시작해서 잎을 말리고 펴는 과정까지, 온 단계 과정을 직접 경험할 수 있고, 강사가 양조 과정 또한 설명해준다. 차잎을 말리는 사이, 직원들은 차를 끓이면서 전통적인 노래 "아지마노 차모미 우타"를 불렀다.

이 행사는 선착순 40명으로 제한되어 있으니 반드시 일찍 도착하시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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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onymous @andrew.choi__archived

일본 여행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