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토 요스케는 아키타에서 유래한 우동 전문점으로, 이나니와라는 우동의 한 종류를 특징으로 한다. 국수는 요코테 마스다 구의 메인 레스토랑에서 만들어진다. 아키타에는 6곳, 도쿄에는 긴자에 1곳을 포함해 2곳이 있다. 이번은 아키타 본점을 다루는 기사인데, 함께 알아보자.
오리지널 레스토랑은 150여 년 전 마스다 구에 문을 열었으며, 이나니와는 일본에서 가장 인기 있는 3대 레스토랑 중 하나였다. 이곳은 메뉴는 꽤 광범위하지만 모두 비단처럼 부드러운 우동면을 중심으로 한다. 여러분은 더 전통적인 음식인 템푸라 우동, 생선구이, 회, 또는 스끼야끼를 먹을 수 있다. 여러분이 먹어봐야 할 또 다른 아키타 특산품은 키리탐포인데, 반 찧은 쌀로 만든 삼나무 막대기에 싸서 열린 구덩이에서 구워낸 "이오리"다. 아키타 특산품인 훈제 피클도 맛볼 수 있는데, 피클은 일본 피클에 새로운 맛을 더해준다. 태국 카레, 하치만타이 돼지고기, 구운 고기 '야키니쿠', 중국 히나이식 치킨과 같은 덜 전통적인 음식도 있으며 리스트는 계속된다. 아마도 여러분의 입맛에 맞는 무언가를 찾을 수 있을꺼라고 생각한다.
간단한 국수 요리는 1000엔부터 풀코스로 6000~7000엔 정도 주문 가능하다. 앞서 언급했듯이, 특정한 날에 여러분의 욕구에 맞는 다양한 요리와 재료를 가지고 있으니 안심하고 방문하시면 좋을것 같다.
원래 있던 식당에 가서 한턱 내면 옻칠 박물관도 있다. 옻칠은 이전에 그 집을 소유했던 가족의 원래 사업이었다. 그래서 테이블을 기다려야 하는 것은 보너스다. 이곳은 여러분에게 200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가는 유물들로 가득찬 넓은 창고를 둘러볼 기회를 준다. 건물 전체가 옻칠을 한 상가집 내부를 처음 봤다. 아마도 그 주된 이유는 대부분의 상점들과 달리, 이 곳은 실제로 거처로 사용되었고, 심지어 안에 작은 다다미 방도 있기 때문일 것이다. 결과는 정말 놀라웠다, 여러분은 쉽게 가게 집을 둘러보는데 30분에서 1시간 정도를 보낼 수 있다. 이뿐만 아니라 뒤쪽에는 작은 커피숍 (키사텐)을 찾아볼 수 있다. 그래서 여러분은 그들의 달콤한 간식을 즐기기 위해 나중에 돌아가야 할지도 모른다. 우리가 식사한 방은 나중에 식당 공간을 늘리기 위해 구매한 근처 집이었다. 일부 방은 더 큰 단체손님들을 위해 예약할 수 있다. 도쿄에 2개의 지점이 있는데도 본점에만 박물관 체험이 포함되어 있다.
레스토랑 웹사이트은 이곳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