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줄 서 있는 것을 정말 싫어하는데, 하루 종일 걸어 다니느라 피곤할 때는 특히 더 그렇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식당 류엔에 들어가기 위해 45분 동안 계단에 줄을 서서 또 기다렸는데, 나중에는 기다릴만했다는 점을 인정한다. 이곳의 유명한 돼지고기 만두뿐만 아니라 모든 음식은 훌륭했다. 나는 종종 중국 식당의 분위기에 실망하지만, 이곳의 내부는 정말 멋졌고, 쿠사쓰 온센의 유바타케가 내려다보이는 창가에 자리를 잡게 되어 운이 좋았다고 생각한다. 서비스도 완벽했다. 이번 식사 경험은 어느 합당한 이유로 기억할만한 식사라고 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