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바라키 현의 수도인 미토는 일본의 3대 정원 중 하나인 카이라쿠엔 정원이 있는 곳이다. 미토의 심장이라 불리는 카이라쿠엔 정은은 빨강, 하양과 분홍색 매화꽃이 피는 것으로 유명하다. 32에이커나 되는 면적과 100여 종의 매실나무와 그 이상의 식물들을 자랑하는 카이라쿠엔 가든은 미토에서 꼭 봐야할 곳이다.
카이라쿠엔에서 쭉 가시면 아트타워 미토 (콘서트홀, 극장 및 현대미술관이 있는 문화센터)가 나온다. 타워 높이가 100미터 되기 때문에 도시를 탐방하시면서 놓칠 가능성은 제로다.
인구 약 27만1천 명의 미토는 일본에선 인기가 있지만 외국인들은 익숙해지면서 좋아하게되는 낫또의 본고장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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