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 모래사장과 야자수 나무와 멋진 석양이 어우러진 남부 휴양지는 기이 반도 남단에 위치한 시라하마 해변은 하와이로 비행기를 타고 떠나는 것 만큼 멋진 옵션이다. 실제로 시라하마 해변과 와이키키 해변은 좋은 관계를 맺고 있다고 하는데, 백사장도 하와이에서 온건지 궁금하다. 3월에는 소수의 사람들만 해변을 거닐지만 여름에는 간사이에서 온 주말 관광객들에게 인기가 있다. 해변가에 있는 호텔에 예약하시면 물속으로 뛰어들기 위해 도로를 건너시면 된다. 더 좋은 것은, 해변에서의 휴일을 온센 즐거움과 결합시킬 수 있다는 점이다. 시라하마는 일본에서 가장 오래되고 여전히 최고의 휴양지 중 하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