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R 시나가와 역 안에 두 구역으로 나뉘어져 자리잡고 있는 'ecute 시나가와' (ecute Shinagawa)는 기차 환승 도중 시간을 때우거나 완벽한 선물을 찾는 사람들을 위한 완벽한 쇼핑 플라자다. ecute 시나가와에서는 베이커리, 벤토 도시락, 꽃집, 액세서리 가게 등을 찾아볼 수 있고, 역 건너편에는 카페, 레스토랑, 미니 유니클로와 서점 등이 있다. ecute 시나가와는 사실상 JR역 안에 이미 있는 사람들만 이용할 수 있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 입장료 130엔을 내면 똑같이 입장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