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가장 큰 수제품 축제 '핸드메이드 인 재팬 페스'에 꼭 가보자! 대만과 홍콩뿐만 아니라 일본 전역의 3000명 이상의 수제품 아티스트들이 셀 수없을 정도의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올해 2020년의 주제는 '민나노 타카라지마' (우리의 타카라지마- 타카라지마는 일본의 섬 중 하나이다)로 참석하시는 모든 분들에게 보물섬처럼 특별한 존재로 삼는 것을 목표로 둔다고 한다. 제품은 다다미 관련 제품부터 최신의 세련된 폰 케이스까지, 옛 시절부터 오늘날 현대 사회에서 찾아볼 수 있는 제품들이 전시되어 있다. 누군가를 위해 생일 선물을 찾고 계시든, 수제품에 관심에 두고 계시든, 혹은 그냥 새로운 것을 찾아보러 방문하시는 분들에게 딱 좋다고 생각한다. 독립 수제품 관련 단체들을 지원하고, 환경을 고려한 제품을 구경하고 구매까지 하기 좋은 곳이다. 축제는 도쿄 빅사이트 웨스트 홀에서 열리며, 입장권은 하루부터 이틀 간 이용 가능하다.
참고로 현재 악화되는 코로나바이러스 사태로 인하여 축제가 취소 또는 연기될 가능성이 높은 관계로 방문 전 다시 한 공식 웹사이트를 확인하시길 바란다.
거기에 도착하기
린카이 선 코쿠사이텐지죠 역 또는 유라카모메 선 코쿠사이텐지죠 세이몬 역 출구 후 도쿄 빅사이트 웨스트 홀로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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