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도 에도쿠 키나스나에 있는 스나마치긴자상점가에 다녀왔습니다. 일본경제신문 2005년 2월 5호에 방문해보고 싶은 상점가 3위에 뽑힐 정도로 정말로 활기가 넘치는 상점가 입니다.
최근에는 테레비도쿄계열드라마 고독의 구루메에도 로케지가 되어, 주인공이 상점가에 있는 가게 음식을 사서 오로지 먹고만 있었습니다. 점점 활기가 없어지고있는 상점가가 많은 중에 여기 스나마치긴자상점가는 일본의 오래되고 좋은 상점가의 모습을 지금도 유지하고 있는 상점가라고 생각합니다. 8월 7일 칠석축제나 매월 10일에는 바까네이시라고 불리는 엄청싸게 파는 시장이 행해지는 걸로 유명합니다.
제가 다녀온 것은 일요일 저녁. 연말연시에 필요한 것을 사려고 다녀왔습니다. 교통 수단이 나쁜 것이 스나마치긴자의 유일한 결점이라고 말할수있습니다. 버스를 계속타고 가봤습니다. 택시타고 스나마치까지 가는 게 빠를지 모릅니다. 하지만 비싸네요. 주의하기 위해 교통수단을 써볼게요.
교통수단
지하철의 경우 지하철 한조몬센 「錦糸町駅」하차 ->도내버스(약15분)（都07 門前仲町行）키타스나２쵸메 하차
토쟈이센 「토요마치에키」하차 ->도내버스(약12분)（都07 錦糸町行）키타스나２쵸메 하차
토에이신쥬쿠센 「니시오오지마에키」하차 ->도내버스(약5분)（両28 葛西橋行）키타스나 2쵸메 하차 또는 （都07 門前仲町行）키타스나2쵸메 하차 또는 （亀29 西葛西行、なぎざニュータウン行） 키타스나 2쵸메 하차
교통수단
JR의 경우 JR소부센 「錦糸町駅」하차 ->도내버스(약15분)（都07 門前仲町行）키타스나 2쵸메 하차
JR소부센 「카메도에키」하차 ->도내버스(약12분)（亀29 境川経由西葛西行、나기자뉴타운行）키타스나 2쵸메 하차
상점가에 들어서면 생선가게, 채소가게, 케익가게, 오뎅가게, 고로케가게, 타코야키가게, 야키토리가게, 내장찜가게, 라멘가게, 텐푸라가게, 과자가게, 쌀가게와 된장전문점, 오키나와현의 선물가게등이 협소하게 나란히 있습니다. 일본음식을 길을 거닐면서 맛보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두부도 과자도 양복도 사기그릇도 ,정말로 뭐든지 준비되어져있는 상점가입니다. 이 근처에 살고 있는 분들은 저녁식사를 도매상에서 직접 사는 모습도 많이 보였습니다. 신선한 생선이 쭉 팔리고있었습니다.
오뎅이나 텐푸라등, 종류가 정말로 풍부했습니다. 내장찜이나 일본소의 힘줄찜을 맛볼수 있습니다. 술도 마실수있습니다. 드라마에서도 등장했었어요. 닭날개나 코로케. 활기가 넘기고 있습니다. 수제두부가게. 유부등도 판매되어지고 있었습니다.
이것저것 먹으면서 걸으면서 먹으면서 걷는걸로 배가 많이 불렀지만, 개인적으로 좋아했던 것은 중화요리점 앞에서 파는 교자야키만이라는 음식. 조금큰 교자를 우선 만들고 그걸 얇게 펼지면서 굽는 음식인데 뜨거우면서 맛있었습니다. 스나마치긴자상점가는 에도구 키타스나에 있고 어느역에서도 떨어져있어서 찾아가는게 굉장히 어렵지만, 그래서 그 지역의 독특한 따뜻함을 가진 상점가가 되고있는것 같습니다. 또 가보고 싶어졌습니다. 정말 즐거웠거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