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의 꽃들과 마찬가지로 이 꽃들은 다양한 색깔이 있다. 그러나 방문객들은 주로 핑크색과 흰색의 두 가지 특정한 색을 우연히 보게 될 것이다

대부분의 꽃들과 마찬가지로 이 꽃들은 다양한 색깔이 있다. 그러나 방문객들은 주로 핑크색과 흰색의 두 가지 특정한 색을 우연히 보게 될 것이다 (저작권: Leslie Taylor)

유시마 텐진 매화

봄을 알리는 꽃

Nam Hyunjoo Jan 09, 2019 - 1분 읽은 시간

대부분의 꽃들과 마찬가지로 이 꽃들은 다양한 색깔이 있다. 그러나 방문객들은 주로 핑크색과 흰색의 두 가지 특정한 색을 우연히 보게 될 것이다

매실의 흥미로운 측면은 실제로 겨울 동안 꽃을 피운다는 것이다. 2월 말경에 이 꽃들은 피기 시작하고 3월까지 몇 주 동안 지속될 것이다. 이것 때문에, 그들은 다가오는 봄의 전조로 여겨진다. 우메꽃이 피기 시작하면 봄이 코앞에 다가왔고 사쿠라도 멀지 않은 곳에 있다

유시마 텐진의 독특한 특징은, 특히 그들이 선택한 대학에 들어가기 위해 입학시험을 치르기를 원하는 사람들을 위해, 다가오는 학년을 위해 기도를 할 수 있는 곳으로 잘 알려진 장소라는 것이다. 사당에서 이 기도를 하는 과정의 일부는 사람들이 "에마"에 기원을 적는것이다.

그리고 이것들은 사당 주변에 걸려 있다. 전국적으로 일반 사당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일이지만, 이 시기에 유시마 텐진에는 특히 성지 주변에 수만 명이 늘어서 있다

여기저기서 온 사람들이 이 에마에 쓰여진 소원들을 읽는 것을 즐긴다. 물론, 그것들은 대부분 일본어로 쓰여져 있어, 만약 여러분이 그것을 읽고 싶다면, 간지를 먼저 쓸 필요가 있을 지도 몰라!

물론, 이 쇼의 진짜 스타는 꽃 그 자체다. 사당 주변에는 다양한 종류의 나무들이 즐비하게 심어져 있다

이 작은 분재는 사당에도 전시되었다. 집을 꾸미기 위해 이것을 갖고 싶지 않으세요?

벚꽃 시즌이 일본에서 열리는 의심할 여지도 없는 주요 행사 이지만, 매화 시즌은 놓쳐서는 안 되며, 도쿄의 유시마 텐진은 벚꽃을 구경하고 문화를 동시에 맛볼 수 있는 좋은 곳이다.

일본에서 가장 유명한 꽃이라면 벚꽃임에 틀림 없습니다. 그러나 일본이 자랑하는 꽃이 사실은 또 하나 더 있습니다. 영어에서는 플럼, 브러섬이라고 불리우는 매화나무가 벚꽃만큼의 갯 수는 없다고는 하지만, 여기 도쿄에서도 매화의 명소가 많이 있습니다. 도교도 분쿄구의 유시마 텐진 (東京都文京区の湯島天神) 가 그 중에 하나 입니다. 도쿄 메트로 치요다 선을 타고 유시마역에서 하차후, 3번 출구로 나와, 도보 2분 거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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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 Hyunjoo @nam.hyunjo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