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라주쿠를 당일치기로 방문했다. 잠시 시간을 보낸 뒤 메이지 신궁을 찾아가려 했다. 그러나 하루가 끝나고 보니 가장 인상에 남은 것은 다름 아닌 요요기공원에서 우연히 만난 무료 야외 콘서트였다. 요요기 공원에 가는 것은 전혀 예정외로, 단지 돌아오는 전철을 타려고 이 유명한 공원을 빠져 나갈 때, 공원 중 어디에 가도 음악을 느낄수 있는···여기는 뮤지션의 낙원이다: 트럼펫, 바이올리니스트, 다른 트럼펫, 기타리스트, 첼로 주자, 젊은 디젤리두 불고·····거기에 있었을 뿐 인데도 매우 행복했다. 어스레한 공원의 분위기가 뭔지 모르게 매력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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