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리고 기다렸던 크리스마스가 지나고 크리스마스 조명등을 해체한 후 도쿄 롯폰기 미드타운 뒤쪽의 광장에는 아이스 스케이트장을 세우는 작업이 시작된다. 이 스케이트장은 특히 주말과 휴일에 붐비게 될 수 있다. 평일 저녁에는 가끔 링크가 거의 비어 있으니 방문을 잘 계획하시면 제대로 만끽하실 수 있을거라고 생각한다. 입장료는 평일 성인의 경우 2,000엔, 주말에는 2,500엔, 어린이들은 1500엔이다. 만약 여러분이 정기적으로 스케이트를 타고 싶으시다면 10장 티켓 팩은 어른 15,000엔, 그리고 어린이 1,000엔에 구매 가능하다.
‘원 코인’ 스케이트 레슨은 500엔으로 가능하니 초보자들은 저렴한 옵션을 이용하는 것을 추천해드린다.
거기에 도착하기
가장 가까운 역은 롯폰기 역 또는 노기자카 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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