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으로 유명한 브랜드인 록시땅! 여자들이 정말 좋아하는 브랜드인데요.. 세계 여러곳에 록시땅 카페가 있지만 아직 한국에는 없습니다. 하여 한국인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곳인데요, 디저트를 팔고 있으니 배가 불러도 친구와 수다 떨 수 있는 곳이라 더 인기가 있는 곳 같습니다.
우선 지리적 위치도 시부야에 있고, 창가에 앉으면 시부야 교차로를 볼 수 있어요
제가 간날은 비가 오는 날이라서 사진이 이쁘게 나오지 않았지만, 그래도 간 보람이있었습니다.
우선 1층에는 록시땅 매장이 있고, 연결된 계단으로 올라가면 2층과 3층이 카페예요. 항상 사람이 많아서 앉을 자리가 없었는데, 이날은 운이 좋게 앉을 수 있었습니다.
배가 너무 불러 친구와 음료 두개를 시키고 앉아서 수다를 떠는데, 인테리어가 눈에 띄고, 역시 여자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미용에 관심이 많은 20대 30대의 젊은 여성들 손님이 많더라구요
준비되어있는 차도 허브티 위주이고, 디저트도 과일이 많이 들어간 디저트가 주 메뉴입니다.
가격대는 800엔에서 1000엔 정도로 솔직히 싼 가격은 아니지만, 여행중에 조금 쉬고 싶으시다면 가볼만한 카페라고 생각해요
시부야지점, 신주쿠지점, 이케부쿠로 지점 세곳이 있고, 세점포 다 역과 가깝고 관광지이기때문에 찾기 쉬우실 거예요!
특히 남자분들이라면 여자친구를 데리고 오면 정말 기뻐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