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stled in the dense, green hills of Shigaraki about an hour’s drive from Kyoto is one of Japan’s least-known architectural gems. In the 1970’s, Mihoko Koyama, wealthy benefactor and the leader of a religious organization (dare I say, cult) Shinji Shumeikai, commissioned world-renowned architect I.M. Pei to design a bell tower for the religion’s headquarters - in fact, the bell tower can be seen from the Miho Museum.
Advance reservations are currently required to visit the Museum. For the time being, the restaurant is closed; the cafe is open but its hours/menu are limited.
시가라키(信楽)의 사람들은 몇 천년 동안이나 아름다운 도기를 만들어 왔다. 시가라키 야키(信楽焼)는 그 간소하며 흙 냄새나는 우아함 때문에 역대 다도를 즐기는 사람들에게도 각별한 사랑을 받아왔다. 그리고 오늘날에 이르러서도 그 인기는 시들해지지 않았다. 시가라키를 찾아가면 산비탈에 계단 모양으로 만든 도자기 굽는 가마를 볼 수 있고 토산물 가게에서 직접 만든 도기를 보고 있으면 뜻하지 않게 사 버리게 될 것이다. 그러나 고르는 것이 매우 어렵다! 여기에서는 여러가지 모양에, 사이즈가 다른 너구리(タヌキ)의 장식물이 너무 많아서... "도예의 숲"에 비하면 작지만, 훌륭한 내용의 미술관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