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오사카성과 오사카성 공원을 한걸음 한걸음 철저하게 안내하는 가이드 이다. 시리즈 5번째는, 야마자토마루(山里丸)에서 소개한다. 16세기에 오사카성을 축성한 예술·건축 좋아하는 도요토미 히데요시는 꿈의"야마자토"를 성내에 출현하기 위해, 수많은 나무를 심어 야마자토의 경관을 창조해, 그 안에 다실도 세웠다. 성에 있으면서 야마자토의 자연과 차 취미를 만끽한 것이다. 야마자토마루를 지나면, 간신히 오사카성 천수각이 보인다. 가까이서 보는 천수각은 상상 이상으로 거대하고 화려하다. 천수 기초의 돌담이 조금 뒤틀려 있지만 이는 제2차 세계대전 중 공습에 따른 것이다. 그러나 일그러졌다고는 하나 돌담은 무너지지 않고 지금도 여전히 건재하다. 이 일그러진 돌담도 놓치기 쉽기 때문에, 주의해서 살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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