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나와에서 한 시간 조금 안 되는 곳에 위치한 자마미 섬은 아름답고 조용한 곳이다.
바다는 무척이나 깨끗하고 마을에서는 해변가의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곳. 지역 주민들도 매우 친절하다. 800명의 주민들만이 살고있는 이 곳은 겨우 몇 군데의 레스토랑과 호텔로만 이루어져 있다. 오키나와의 복잡한 도심에서 벗어나고 싶고 럭셔리한 휴가가 준비되어 있지 않다면, 자마미 섬이야 말로 당신이 가고 싶은 곳일 것이다.
Rachel Chang @rachel.chang
Living in Canada with Korean background. Love to travel and photograph, enjoy nature, music, movie, and foo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