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이타

<p>두 개의 봉우리를 가진 산, 유후다케가 유후 시(일본어로는 '유후인')의 작은 마을을 내려다보고 있다.</p>

두 개의 봉우리를 가진 산, 유후다케가 유후 시(일본어로는 '유후인')의 작은 마을을 내려다보고 있다. (저작권: Nicole Bauer)

오이타

유후 시: 자연속의 도시

규슈 북쪽의 산, 산악지대, 그리고 온천이 있는 곳

Rachel Chang Nov 22, 2014 - 1분 읽은 시간

<p>두 개의 봉우리를 가진 산, 유후다케가 유후 시(일본어로는 '유후인')의 작은 마을을 내려다보고 있다.</p>

<p>강은 주변의 벚나무들과 다른 아름다운 꽃들과 함께 흐르고 있다 - 꽃이 한창 필 때 가서 눈이 호강했다.</p>

<p>4월 초, 꽃이 활짝 폈을 때가 막 지났을 즈음.</p>

<p>만개한 꽃들 말고도 다른 자연의 색을 봤을 때, 날씨에 운이 좋았다고 생각했다.</p>

<p>어딜가나 볼 수 있는 유후다케의 봉우리</p>

<p>거의 사람이 보이지 않는, 물에 비친 아름다운 자연의 모습.</p>

일본어로는 '유후인'이라 불리는 유후 시는 규슈 지방 북쪽, 오이타 현 중간에 자리잡은, 멋진 산들과 온천으로 유명한 도시이다. 규슈는 훌륭한 산들과 몸에 좋은 온천 물로 축복받은 지방이다. 필자는 두 봉오리를 갖고 있는 거대한 산, 유후다케에서 여행을 시작했지만, 벳부 가까이에 있다면 짧은 여행으로 오기에도 좋은 곳이다. 유후 시는 매력으로 가득 찬, 진정한 경험을 하기에 좋은 도시이다. 유후인은 높은 고도 때문에 다른 규슈 지역들에 비해 꽃이 늦게 피기 시작해서, 벚꽃 구경을 하려면 4월 초가 적당하다.

Rachel Chang

Rachel Chang @rachel.chang

Living in Canada with Korean background. Love to travel and photograph, enjoy nature, music, movie, and foo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