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이타현 동부에 있는 우스키시(臼杵市)느, 천년전에 만들어진 석불의 존재로 알려져 있다. 국보로도 지정된 이 석불들은 절벽에 직접 새긴 마가이부츠(磨崖仏)라 불린다. 벼랑의 주변에 둘러친 산책길을 따라 8개 그룹으로 나뉜 석불을 볼 수 있다. 1970년대와 1990년대에 이루어진 대규모 수선작업으로 천년의 세월을 거치는 지금도, 장엄한 모습으로 서 있는 마가이부츠들을 감상할 수 있다. 석불이나 소재지에 대한 정보는 다른 기사를 참조하시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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