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지어 있는 폰슈칸의 사케 미니 자판기 (저작권: Alena Eckelmann)

폰슈칸- 사케 천국

에치고 유자와 역의 하이라이트

줄지어 있는 폰슈칸의 사케 미니 자판기 (저작권: Alena Eckelmann)
Anonymous   - 1분 읽은 시간

'설국'이란 별명을 가진 에치고-유자와에서 즐길 수 있는 하이라이트가 기차역에 바로 있다. 그것은 여러분이 도쿄로 돌아가는 기차를 기다리는 동안 내내 미니 사케 자동판매기에서 나오는 사케 맛과 온천욕을 결합할 수 있는 특이한 기관인 폰슈칸이다.

에치고유자와 역은 2010년에 재개발되어 현재 유자와에서 외국인 방문객을 위한 최고의 정보 시설은 물론 다양한 멋진 가게와 레스토랑을 갖추고 있다. 유자와에 있는 최초의 카이텐 초밥(회전 초밥) 식당이 역에 문을 열었다!

폰슈칸은 한쪽 벽에 미니 자판기처럼 생긴 사케 디스펜서가 줄지어 있는 홀이다. 돈 구멍에 플라스틱 토큰을 넣으면 사케가 가득 담긴 컵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500엔에 사케 컵과 5개의 토큰을 받을 수 있는데, 여러분 선택에 따라 사케 5컵을 살 수 있다.

에치고-유자와가 위치한 현 니가타에서 생산되는 96개 이상의 다른 브랜드에서 골라보실 수 있다.

이것은 정말로 사케 천국이고 모든 사케 샘플이 맛만큼 매우 위험하다. 직원들이 가까이 와서 다른 사케 취향과 스타일에 대해 조언한다. 나는 내가 선호하는 사케가 약간 더 달콤하고 약간 분홍색인 것을 발견했고 나는 이것이 여성들을 위한 새로운 스타일의 사케라고 들었다. 평소에는 사케를 많이 마시지 않지만, 더 많이 시식을 하고 싶어서 여기서 2차 시식을 하고 싶어졌다. 사람들은 토큰을 넣고 다른 종류의 사케로 다시 컵을 채우는 것에 금방 중독된다.

일단 폰슈칸에서 가장 좋아하는 사케를 찾으면, 96가지 품종이 모두 제공되는 사케샵 옆집에 가도 된다. 선반에는 천장까지 사케병이 가득 차 있다. 가게에서 당신은 또한 사케와 잘 어울리는 몇몇 지역 음식들을 발견할 것이다.

만약 사케 맛으로 배가 고프다면, 바쿠단 오니기리를 먹어보아라. 이것은 말 그대로 "폭탄" 오니기리(주먹밥)이다. 크기와 생긴 모양 때문에 폭탄이라 부른다! 바쿠단 오니기리는 보통 주먹밥보다 훨씬 크며 겉은 김으로 둥글다. 마치 옛날 금속 대포와 함께 사용되던 형태의 폭탄처럼 보인다. 한 발 쏘면 하루 종일 배가 부를거다!

사케가 몸을 약간 다 따뜻하게 해주고 바쿠단 오니기리로 배를 채웠다면, 에치고-유자와 역의 모험을 끝내기 위해 폰슈칸 온센으로 가보자.

이 온센의 온천수에는 확실히 혈액순환이 잘 될 사케가 들어 함유되어 있다고 한다. 배가 부르고 머리가 약간 취한 상태에서 이 뜨거운 물에서 잠드는 순간 열차를 놓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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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onymous @andrew.choi__archived

일본 여행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