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동굴 안에서 본 풍경</p>

동굴 안에서 본 풍경 (저작권: Iain Stanley)

우도신궁에서의 모험

사람의 발길이 잘 닿지 않은 곳의 동굴 신사

Rachel Chang Mar 19, 2015 - 1분 읽은 시간

<p>동굴 안에서 본 풍경</p>

<p>입구에 있는 지도. 첫 갈랫길에서 반드시 오른쪽 길로 갈 것!</p>

<p>신사로 가는 입구. 도리이를 지나 계단을 걸어가면 된다.</p>

<p>100m쯤 계단을 걸어가면 이 표지판이 보인다. 반드시 오른쪽으로 갈 것!</p>

<p>가는 길은 꽤 잘 다져져 있다.</p>

<p>신사로 가는 길을 표시해 둔 표지판.</p>

<p>가는 길이 종종 험한 곳도 있으니, 샌달이나 구두가 아닌 걷기 편한 신발을 꼭 신고 가시길!</p>

<p>계단을 내려갈 때 보이는 동굴 신사의 첫 모습</p>

<p>물가 근처에서 본 다른 모습</p>

<p>이 도리이길을 걸어가면 길의 끝목이다. 마치 영화의 완벽한 엔딩을 보는듯한 길목.</p>

미야자키의 우도신궁을 갈 때, 많은 사람들이 주로 본관만 가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신궁 본관으로 가기 전에 왼쪽으로 방향을 바꿔서 걸어가다보면, 볼만한 작은 신사들과 당신의 모험을 기다리는 작은 산길을 볼 수 있는데 그 중 한 길은 사람들이 적게 가는 작은 동굴 신사로 향한다. 조금 걸어 올라가야 하기도 하지만, 평상시 조금이라도 운동을 했던 사람이라면 그리 어렵지 않게 걸을 수 있다. 미야자키 우도신궁의 숨어있는 보석, 그리고 바위에 부딪히는 파도소리를 감상하시려면 본궁 뒤에 숨어있는 작은 신사를 찾아가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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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chel Chang

Rachel Chang @rachel.chang

Living in Canada with Korean background. Love to travel and photograph, enjoy nature, music, movie, and foo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