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구에서 여러분을 맞이하는 코발트 색깔의 물 (저작권: Iain Stanley)

아름다운 카에다 계곡에서의 하이킹

자연 그대로의 아름다움과 흐르는 물이 가득한 하이킹

입구에서 여러분을 맞이하는 코발트 색깔의 물 (저작권: Iain Stanley)
Anonymous   - 1분 읽은 시간

규슈 남동쪽에 있는 미야자키는 일본에서 연간 강수량이 가장 많은 곳 중 하나인 울창하고 비옥한 곳이다. 나처럼 해안을 좋ㅇ하는 사람이라면 강우량이 답답할 때도 있다. 하지만, 비의 이점은 많은 웅장한 숲과 산과 계곡들을 아름답게 녹색이 유지된다는 것이다.

방문객들에게 즐거움을 주는 그러한 장소 중 하나는 미야자키 시에서 남쪽으로 차로 약 30분 거리에 위치한 카에다 계곡(加江田渓谷)이다. 그곳은 숲이 우거진 지역으로, 쉬운 코스부터 힘든 코스까지, 걸을 수 있는 코스가 수십 개 있다. 게다가, 혹시 한 시간이나 하루 종일 이 주변을 탐방하고 싶으시다면 선택은 여러분 몫이다.

계곡 입구에 있는 무료 주차장에 주차하면 된다(페이지 지도 참조). 거기서부터 걸어서 여행을 시작할 수 있다. 주차장에서 들을 수 있는 다양한 코스의 큰 지도가 있고, 지도를 가지고 가고 싶다면 주차장에 들어서자마자 왼쪽 작은 오두막에서 무료로 하나를 골라 갈 수 있다.

즐거운 산책을 위해 차를 두고 내린 뒤 왼편 약 500m 지점에 바비큐장과 수영장이 있어 계곡 자체에 도착하기도 전에 휴식을 취할 수 있다. 특히 여름철에는 많은 가족과 아이들이 이곳에 모여 태양으로부터 피난처와 요리를 위한 시설을 제공한다. 게다가, 그곳의 자연적인 담수 수영장은 모든 연령과 레벨의 수영이 가능한 분들에게 친숙하다.

곡을 지나는 주 산책로는 강을 따라 한 길만 따라간다. 그것은 거의 완전히 평평해서 누구나 즐길 수 있다. 메인 코스의 아름다움은 약 1.5km 안에서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는 믿을 수 없는 코발트 색깔의 물 등 강변의 다양한 암석 형성을 완벽하게 볼 수 있다는 것이다. 이 주요 길을 따라 여러분은 모든 연령대의 많은 등산객들을 볼 수 있을 것이고, 그들 모두는 여러분을 따뜻한 '곤니치와'로 맞이할 것이다.

출발부터 결승까지, 메인 코스는 4시간에서 5시간 동안, 거기서부터 뒤로 가는 것이 가장 좋을 것이다. 사진, 휴식, 잡담 또는 주변의 아름다움을 찍기 위해 도중에 멈추면, 훨씬 더 오랜 시간이 걸릴 수 있다! 메인 코스에서는 다양한 크기의 폭포, 다양한 종류의 새들을 볼 수 있고 운이 좋으면 원숭이들이 바위를 가로지른다.

여러분이 탐험할 수 있는 주요 코스에는 많은 작은 길들이 있는데, 그 중 일부는 여러분을 강으로 내려주거나, 다른 것들은 여러분을 높은 산으로 데려다 준다. 후자의 선택을 한다면, 코스를 알고 그 전에 가본 적이 있는 사람과 함께 가는 것이 가장 좋다. 어느 코스를 택하든, 그리고 아무리 먼 길을 걷든, 카에다 계곡은 일년 중 어느 때라도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여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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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onymous @andrew.choi__archived

일본 여행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