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에 탑10 명소 및 할거리

미에에서 예상보다 많은 할거리에 관해 알아보자

kazu2011 / CC BY-SA
Andrew C.   - 5분 읽은 시간

미에 현은 별로 할 일이 없는 외딴 목적지처럼 보일수도 있지만, 사실 그렇지는 않다. 나고야나 오사카에서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미에에는 일본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환상적인 장소들이 있다. 자연부터 인공적인 것과 테마파크와 경주 트랙에 이르기까지, 미에 현에서의 여행은 누구라도 즐길 수 있을 것이 분명하다. 다음 미에 여행 중 방문하기에 가장 좋은 장소 몇 군데를 소개한다.

이세 진구

이세 진구의 나이쿠
이세 진구의 나이쿠 (저작권: N yotarou / CC BY-SA)

미에의 목적지 리스트는 일본에서 가장 신성한 신사인 이세진구(신궁) 이외의 어느 다른 곳에서는 시작할 수 없다. 이곳은 일본의 진정한 세력을 체험할 수 있는 최고, 그리고 오랜 역사가 제국주의 전통에 젖어 있는 사당이다. 태양의 여신 아마테라스를 은신처에서 끌어낸 신성한 거울(야타노카가미)의 본거지라는 소문이 나 있는 이세진구는 이세시에 널리 펼쳐져 있는 사당 단지다.

아마테라스가 오늘날까지 내부 사당인 나이쿠에 살고 있다고도 한다. 보고 체험할 수 있는 사당들이 100개가 훨씬 넘으니, 이세의 많은 거리와 구석구석을 돌아다니며 분명 영적인 하루을 보낼거다. 근처에는 오카게 요코쵸를 찾아 옛 일본 거리를 걸어다닐 수 있다. 쇼핑과 식당거리는 이세진구의 많은 신들에게 바쳐진다.

메오토 이와

해질녘의 메오토 이와
해질녘의 메오토 이와 (저작권: Emilinho~enwiki / CC BY-SA)

미에 현 후타미 해안에는 '결혼한 바위'라는 불리는 메오토 이와가 있다. 해안에서 바로 떨어진 곳에 있는 이 그림 같은 바위 듀오는 무게가 1톤이 넘는 볏짚으로 만든 시메나와 밧줄으로 묶여 있다. 이 바위들은 일본 신의 창조자들 이자나기와 이자나미를 상징한다. 따라서 이 바위들은 부부들, 커플들과 결혼을 축복한다고 한다. 이자나기를 대표하는 더 큰 바위에는 정상 위에 돌로 된 토리이 문도 있다. 그들을 연결하는 밧줄은 1년에 세 번의 의식 중에 교체되고 조수가 썰물이 되면 그 아래로 걸을 수도 있다. 하지만 방문하기 가장 좋은 때는 두 바위 사이 해가 뜨고 지는 만조 때다.

그 지역에 계신 동안, 주변에 있는 개구리 조각상들을 주의깊게 보자. 이 다정한 작은 개구리들은 여러분이 잃어버린 물건들을 다시 돌려준다고 한다. 그 이유는 "개구리"를 뜻하는 일본 말과 "돌아오다"이라는 동사가 둘 다 "카에루"이기 때문에 생겨났다. 아마 다음 번 메오토 이와와 개구리 조각상 방문으로 여러분 찾고 계셨던 것을 찾을 수도 있다.

토바 아쿠아리움

토바 아쿠아리움에서 본 듀공
토바 아쿠아리움에서 본 듀공 (저작권: Daiju Azuma / CC BY-SA)

바다를 좋아하신다면 미에의 눈의 띄는 토바 아쿠아리움의 해양 생물들을 좋아하게 될 것이다. 이 아쿠아리움은 지느러미가 없는 알락돌고래들과 듀공들을 위한 번식 프로그램으로 일본에서 보존과 번식 현장의 선두자 역할을 해왔다.

1955년 문을 연 토바 아쿠아리움은 현재까지 5천5백만 명 이상의 사람들이 방문했다. 토바 아쿠아리움은 일본에서 가장 많이 방문하는 수족관 중 하나인 인상적인 방문자 수 외에도 바다사자, 펭귄, 그리고 다른 특별 전시회가 열리는 다양한 쇼도 진행한다. 여러분들이 좋아할 희귀하고 멋진 해양 동물들의 세계를 이곳에서 발견해 보시길 바란다.

키타바타케 정원

키타바타케 정원은 아름답다
키타바타케 정원은 아름답다 (저작권: Hideokun / Public domain)

이 정원은 전국시대 기간 동안 지어졌으며, 따라서 다소 폭력적인 역사를 지니고 있다. 정원은 한때 키리야마 성이었던 곳을 둘러싸고 있었다. 오늘날에는 폐허로만 남아 있는 키리야마 성을 다스리던 키타바타케 족이 오다 노부나가의 아들에 의해 살해되기까지 240년 이상 그곳에서 정권을 잡았다. 노부카쓰는 키타바타케 족에 장가를 가 겨우 1년 만에 시부모와 많은 신하들을 잔인하게 살해했다.

성과 정원은 황폐화되었고 에도 시대에 이르러서야 키타바타케 족 신하들의 잔재가 정원에 새 생명을 불어넣었다. 오늘날, 방문객들은 이 조용한 이끼 낀 땅을 가로지르는 일련의 돌다리들을 건널 수 있다. 방문하면 마치 당시 센고쿠 시대을 사는 느낌이 들 수 있을 것 같다.

쓰 성터 공원

봄날의 쓰 성 공원
봄날의 쓰 성 공원 (저작권: 663highland / CC BY-SA)

쓰 성은 원래 1558년에 지어졌는데, 후지아쓰 호소노 지배 10년 만에 오다 노부나가가 다스리게 되었다. 쓰 성이 크게 확장된 것은 노부나가의 동생 노부카네 지도 아래 이루어졌다. 이는 20년 동안 계속되어 노부나가가 죽은 후, 그의 오른팔인 히데요시가 그의 신하 중 한 명에서 성을 주어 보상했다. 이것으로 성의 소유권이 끝난 것은 아니었다. 1600년 세키가하라 전투 이후 성의 소유권은 토미타 족에게 넘겨졌다.

한때 멋진 성이었던 것이 오늘날에는 대부분 폐허로 남아 있다. 비록 오늘날 그곳에 서 있는 공원은 한때 쓰 성이 얼마나 인상적이었는지를 엿볼 수 있다. 또한 방문객들은 1662년 화재 이후 재건된 야구라 탑을 볼 수 있다. 그러나 1912년이 되자 성은 황폐해져 이미 대부분 파괴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성터와 공원은 일본 100대 성 중 하나로 손꼽힌다.

미키모토 진주 섬

작업 중인 아마 해녀
작업 중인 아마 해녀 (저작권: Fg2 / Public domain)

양식 진주의 본거지는 미에 현의 토바 시, 더 정확히 말하면 해안에서 떨어진 곳이다. 토바 앞바다의 미키모토 진주 섬에는 지금까지 존재했던 가장 멋진 진주 공예품들을 소장한 박물관과 전시회가 있다. 정확히 12,541개의 인공 진주, 루비와 다이아몬드로 만든 지구본을 보자.

미키모토 진주 섬 방문 시 또 다른 하나의 흥미로운 부분은 '아마' 해녀들을 보는 것이다. 진주를 구하기 위한 '아마' 해녀들의 작업은 1,000년 이상 존재해 왔고 거의 독점적으로 여성들이 해왔다. 미키모토 진주 섬은 방문객들이 일을 하는 이런 대단한 여성들을 볼 수 있는 몇 안 되는 장소 중 하나이다.

돌고래 섬

돌고래 섬에서 공연 중인 바다표범
돌고래 섬에서 공연 중인 바다표범 (저작권: Motokoka / CC BY-SA)

돌고래 섬에 도착하려면 토바 만을 가로지르는 페리를 타자. 섬의 수족관에서 열리는 돌고래 쇼의 이름을 딴 섬에서 여러분은 이 놀라운 해양 동물들이 헤엄을 치며 공연을 하는 모습을 좋아할거다. 추가 요금으로 돌고래들과 더 가까이 있을 수 있다. 돌고래 섬으로 가는 여행객들을 유인하기 위해 토바 만 부두에서 출발하는 세 개의 멋진 페리가 다닌다. 돌고래뿐만 아니라 바다사자와 같은 많은 훌륭한 해양 동물들도 볼 수 있다.

나가시마 리조트

나가시마 스파랜드에 오신 것을 환영한다
나가시마 스파랜드에 오신 것을 환영한다 (저작권: Freddo / CC BY-SA)

스릴과 흥분으로 인해 미에 현을 방문하고자 여행자들은 많지 않지만 나가시마 리조트에 가시면 그럴 가능성이 있다. 나고야에서 쉽게 접근 가능한 나가시마 리조트는 일본의 대표적인 테마파크 단지 중 하나이다. 신나는 롤러코스터로 유명한 나가시마 스파랜드(Nagashima Spaland)를 방문하실수 있을 뿐만 아니라 유아미노 시마 온천공원에서 고민을 덜어내고, 나바나노 사토에서 꽃구경도 하고 밤엔 일루미네이션을 감상하고, 조이풀 워터파크(Joyful Waterpark)에서 여름의 더위를 이겨내고, 미쓰이 아울렛파크 재즈드림 나가시마(Mitsui Outlet Park Jazz Dream)에 하루종일 쇼핑을 즐겨보자.

나가시마 리조트에는 할 일이 너무 많아서 이 모든 것을 하루만에 하는 것은 벅찰 수 있다. 다행히 여러분이 이 지역에서 며칠을 즐길 수 있도록 근처에 머물 수 있는 좋은 숙소들이 많이 있다.

시마 스페인 마을

파르케 에스파냐: 일본 속 스페인
파르케 에스파냐: 일본 속 스페인 (저작권: Yanajin33 / CC BY-SA)

혹시라도 컬러풀한 스페인을 방문해보고 싶었던 적이 있으셨던 경우, 다음번 미에 현 여행 중 시마 스페인 마을을 방문해보자. 밝게 차려입은 플라멩코 댄서들과 함께 더 밝은 축제 조형물이 떠다니는 공원 주변을 퍼레이드해보자. 현실적인 스페인 건축 양식을 둘러보며 성인 방문자들은 스페인산 와인과 맥주를 구매해보자.

시마 스페인 마을에는 단지 퍼레이드나 쇼핑거리만 있는 곳이 아니라, 여러분들과 가족들이 하루를 지루할 틈없이 보낼 수 있는 흥미로운 명소들을 많다. 롤러코스터, 미스터리 하우스, 그리고 라군 도주 보트 등이 있다. 아마도 하이라이트 중 하나는 공원 주변에서 제공되는 전통 스페인 의상 초상화일 것이다. 일본에서 휴가를 즐기는 동안 그 속에서 또다른 스페인 여행을 즐겨보자.

스즈카 서킷

스즈카 서킷의 2014년 우승자
스즈카 서킷의 2014년 우승자 (저작권: Takayuki Suzuki / CC BY-SA)

스피드를 즐기시는 분이 찾아야 할 곳은 바로 스즈카 서킷이다. 국제적으로 호평을 받고 있는 미에 현의 이 레이스 코스는 당일치기 여행에 안성맞춤이다. 자동차나 모터바이크가 경주할 때 트랙을 쌩쌩 달리는 모습을 보자. 이 트랙은 아마도 국제적으로 일본 F1 그랑프리의 본고장으로 알려져 있을거라고 생각한다.

레이스 관람을 충분히 마친 후, 스즈카 서킷 자체 놀이공원인 모토피아를 방문해보자. 모든 연령대가 즐길 수 있는 놀이기구가 있다. 혹시라도 고카트나 레이싱 카를 즐긴 후 더 빠른 스피드를 경험해보고 싶으신 분들은 더욱더 강렬한 운전 경험을 위해 스즈카 서킷 레이싱스쿨에 등록해보자. 레이싱 방법과 프로가 되는 법 등 전문가들로부터 지도를 받게 된다. 스즈카 서킷은 어느 레이싱 팬이나 자동차 팬들이 시간을 보내기에 정말 완벽한 장소다. 레이싱 팬들을 위한 일본의 메카 체험을 이곳에서 해보자!

Andrew C.

Andrew C. @andrew.choi

끝없이 일본을 여행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