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미가모 사당 입구에 커다란 토리이가 서 있다 (저작권: Cathy Cawood)

교토, 카미가모 신사

공원과 같은 세계유산

Nam Hyunjoo   - 1분 읽은 시간

기원 678년에 창건된 카미가모 신사는 일본에서 가장 오래된 신사의 하나다. 세계유산으로도 지정된 이 신사, 많은 독특한 건물들이 공원처럼 넓은 경내에 배치되어 있어 한눈에 볼 수 있다. 시모가모 신사와 카미가모 신사는 서로 관련되어 있으며, 이 두 신사가 함께 손을 잡고 교토를 수호하고 있다고 사람들은 믿고 있다. 이 사진은 5월 아오이 축제 (葵祭) 직전 촬영한 것이다. 경내에는 긴 잔디밭의 코스가 있어, 아오이 축제에는 여기서 카모쿠라베우마가 행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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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 Hyunjoo

Nam Hyunjoo @nam.hyunjo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