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련원과 그 정원을 찾는 사람이 드물다. 그러나 이 사찰을 아는 사람들은 이곳을 교토에서 가장 아름다운 사찰 중 하나라고 부른다. 나는 12월 31일 아침 이 절을 찾았다. 다행히 거의 아무도 없었다. 13세기 후반에 세워진 이 절, 여러 세기 동안 왕족과 깊이 결합되어 그것이 사찰의 이름을 세상에 알린 이유 중 하나다. 중앙정원과 연못의 둘레를 사찰 건물이 둘러싸고, 방은 넓고 아름답다. 주홍색 많이 사용되어 오래된 어두운 목재와 잘 조화를 이루고 있다. 색채가 풍부한 연꽃의 그림이 너무나도 아름답다. 대나무 숲이 구불구불한 오솔길을 따라 올라가면, 멋진 전원 풍경이 펼쳐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