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여러분이 여름에 카마쿠라에 있다면, 특히 7월 중순에서 8월 중순까지, 신사를 보기 위해서가 아니라 연꽃 연못을 보기 위해서 하치만구사에 꼭 들러보시길 바란다! 거리에서 사당 입구 근처에 연못 두 개가 있다. 왼쪽의 연못은 두 개 중에서 작고 하얀 꽃만 있다. 오른쪽에 있는 연못에 예쁜 다리가 있고 주로 분홍색 연꽃이 있는 것을 추천한다. 작년에는, 볼 수 있는 연꽃이 많지 않았지만, 올해는 5-10년 전에 비해 훨씬 더 좋았다고 말한다. 30분 정도 앉아서 쉴 수 있는 장소를 찾거나, 만약 여러분이 진지한 사진작가라면, 적어도 한 시간은 머물러야 할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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