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작은 소바 가게는 소바 애호가들의 성지인 효고 현 토요오카에위치해 있다. 메밀맛 크레페, 메밀맛 케이크, 미타라시 당고와 푸딩도 메밀맛으로 거의 다 먹을 수 있는 전통 건축물이 있는 성곽도시 이즈시 중심가에서 차로 조금만 이동하시면 쉽게 접근 가능하다. 이곳은 다섯 개의 작은 접시에 담겨 나오는 '이즈시 자라 소바'라고 불리는 그들만의 소바 스타일을 자랑한다.
그러나 요이미세 (善店)에서는 이즈시 소바와 전통 소바면을 큰 그릇 하나에 담아 서빙한다. 테이블에 앉기 전에 신발을 벗으셔야 할꺼다. 주문을 기다리시면서 밖의 평화로운 논밭을 바라보실 수 있다.
양이 많아서 아무리 허기진 손님이라도 만족시킬 수 있을거라고 장담한다. 가게는 주말에 특히 붐빈다. 요이미세에서 식사를 하시기 위해 기다리는 걸 포기하신다면, 다음 링크를 따라 이즈시에 있는 다른 소바 가게들을 찾아가셔도 좋다:
http://www.izushi.co.jp/en/sobamap_e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