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사히카와에 있는 헤이와 쇼핑거리는 모든 관광객들에게 중요한 기준점이다. 머무르는 동안, 나는 매일 헤이와 쇼핑거리를 자주 들렀는데, 내 호텔인 아사히카와 그랜드는 걸어서 5분 정도밖에 걸리지 않았기 때문이다. 아사히야마 동물원, 카와무라 카네토 아이누 키넨칸, 오토코야마 사케 맥주, 라멘 빌리지 등 주요 명소를 서비스하는 버스들이 세이부와 피알 쇼핑몰 사이 버스 정류장에서 출발하는 경우가 많아 쇼핑은 아니더라도 통행이 불가피했다. 헤이와 쇼핑가 일대를 숙지하는 것은 아사히카와를 항해하는 좋은 방법이다.
쇼핑 중독자들에게는 세이부와 피알(Feeeal)은 아마도 거부할 수 없을 것이다. 두 쇼핑몰은 JR 아사히카와 역 바로 앞에 있다. 평행선을 조잡하게 그릴 수 있다면 세이부는 도쿄의 긴자와 같은 반면 피알은 시부야와 하라주쿠 지역을 더 닮았다. 세이부는 루이비통, 맥스마라, 샤넬 등 고급 브랜드와 고급 화장품을 취급하고 있다. 반대로, 피알의 가게들은 더 젊은 세대들을 지향한다. 시부야의 109번지에서도 많은 상점들을 발견할 수 있다. 피알에는 민족복과 같은 이국적인 옷을 파는 지역 독립 상점들도 있다.
피알 지하에는 두 개의 멋진 디저트 카페가 있다. 밀키시모 젤라또 가게와 마차타 디저트 전문점 마차사로 108점 사이, 나는 결정을 내리는 데 애를 먹었다. 결국 나는 108 마차 사로의 아즈키 콩과 시라타마가 들어간 마차 디저트를 골랐는데, 맛있고 풍부한 마차 사로 맛은 약간 쓰지만 너무 달지는 않았다.
헤이와 쇼핑가에는 5층 규모의 일본 최대 규모의 '춘쿠도'도 있다. 단지 구경만 해도, 아마도 천쿠도에서 믿을 수 없는 범위의 문학들을 훑어보는 데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이다.
여행자로서 100엔짜리 가게는 우산, 작은 케이스, 심지어 장갑 같은 필수품으로 매우 유용하다. 긴 쇼핑 거리에는 두 개가 있는데, 하나는 페알의 세리아(Seria)라고 불리고 다른 하나는 EXC!에 실크(Silk)라고 불리고 있다.
쇼핑가에서도 식사할 곳은 끝이 없다. 패스트푸드점, 즉석 테이크아웃, 고급 레스토랑, 또는 노미호다이("알코올음료 무한리필")와 교제할 바를 찾고 있든지 간에, 여러분은 선택을 위해 망칠 것이다. 일식당을 비롯한 국제 요리도 준비되어 있다. 팁: 노미호다이를 제공하는 식당은 역에서 더 멀리 떨어진 곳에서 더 저렴해진다.
헤이와 쇼핑가로부터 분기하는 것 또한 체크아웃할 만한 가치가 있는 장소들이다. 하나는 삿포로의 스스키노 지역에 비유되어 온 산로쿠 유흥가. 3조를 분기하여 헤이와 쇼핑거리에서 서쪽으로 걸어가면 술집, 노래방, 식당 등이 늘어선 산로쿠를 쉽게 알아볼 수 있다. 또 다른 확인할 곳은 프릴레트 골목으로, 유명한 하치야 라면 전문점이 있는 술집과 레스토랑이다. 프랄리트(Fraleet) 골목은 상점가의 서쪽 5조에 있다.
헤이와 쇼핑 거리는 아사히카와를 기억하는 데 있어 눈에 띈다. 아사히카와를 떠난 지 며칠이 지났는데도 거리에서 들리는 작은 징글거림이 아직도 머릿속에 박혀 있었다. 같은 벤치를 여러 번 공유한 후 무언의 우정을 쌓아온 색소폰 연주자도 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