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옥계곡

북해도를 즐기자! 노보리베츠편

지옥온천

지옥계곡
Jonghee Kim   - 1분 읽은 시간

북해도에 왔으니 온천으로 유명한 노보리베츠에 다녀왔습니다.

우선 역에서 내려서 15분정도 걸으면 지옥계곡이 보입니다.

산책코스로 되어있어서 30분에서 1시간정도 걸리는 코스입니다. 저는 딱 30분만 걸어봤어요 유황냄새가 많이 나지만 뭔가 건강이 좋으지는 느낌입니다.

지옥계곡이라는 이름에 맞게 상점가에 염라대왕도 있어요 정해진 시간에는 불빛도 쏘고 한다네요

저는 숙박은 하지 않고 점심먹고 온천만 하는 코스로 노보리베츠를 다녀왔습니다. 만세각(万世閣)이라는 곳에서 온천을 했는데요

2000엔에 점심도 먹고 온천을 할 수 있습니다.

http://www.noboribetsu-manseikaku.jp/spa/bathing.php

점심은 부페이니 마음껏 드셔도 됩니다. 일본은 지역마다 온천물이 다르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노보리베츠 온천물이 정말 좋았습니다.

여행중 시간이 없으신분들 잠깐이나마 온천에 들어가보고 싶으신분들은 추천합니다!

Jonghee Kim

Jonghee Kim @jonghee.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