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24년 일본학 생존수가 100마리 이하로 예측됐을 때, 10마리 이상이 홋카이도 구시로 습원에서 발견됐습니다. 이후 학을 보호하는 데 힘을 쏟으며 서식 지역 곳곳에서 멸종위기를 피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일본학은 1952년에 나라의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몇 년 뒤인 1958년에 이 구시로 단초즈루 자연공원이 설립 되었습니다. 시설 내에서는 20마리 이상의 학이 서식하며 생체 연구와 증식이 진행되고 있으며, 방문객들은 반드시 이 땅에서 특이한 조류를 만날 수 있을것 입니다. 운이 좋다면, 봄에 아기새의 모습도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