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다이 시립 박물관은 4월 22일 (금)부터 6월 26일 (일)까지 황금 파라오와 피라미드 전시회를 개최한다. 약 4500년 전 이집트 구왕국을 다룬 100여 점의 물품들이 전시될 예정이다. 이 물품들은 카이로에 있는 이집트 박물관 (Egyptian Museum)의 관대한 대여 덕에 가능한 전시회는 일본의 유명한 이집트학 전문가 요시무라 사쿠지 아래 감독한다.
방문객들은 이집트 문화의 가장 훌륭한 유물들을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이집트에 관한 일반적인 질문과 더 깊은 미스터리를 풀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주제는 피라미드 건설, 왕족, 피라미드 건설을 지지했던 사람들의 생활양식 등이다. 역사와 예술을 사랑하는 사람들은 수 천년 전의 복잡한 조각상이나 보석을 감상할 수 있을꺼다. 3대 황금 가면 중 하나로 알려진 '아메네모펫 왕의 빛나는 황금 가면' (Golden Mask of King Amenemopet)를 경외의 눈으로 바라보실거라 생각한다.
박물관 관람 시간: 매일 9시~ 4시 45분 (월요일 휴관).
성인 입장료 : 1500엔 (박물관 영구 소장품 이용권 포함).
접근:
- 센다이역에서 코쿠사이 중앙 역까지 토자이 선을 통해 이동 후 도보
- 루플 (Loople) 관광버스 탑승
- 센다이역에서 30분 거리 도보
자세한 내용은 다음 링크를 참조하시길 바란다: http://www.city.sendai.jp/kyouiku/museum/tenrankai/next.htm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