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카노야마의 대탑 (BINGO포인트는 영보관)
타카노야마의 대탑 (BINGO포인트는 영보관) (Photo: Alena Eckelmann)

열차를 타고 스탬 플러리

"역사가도 BINGO de 래리" 8월 31일까지 개최

타카노야마의 대탑 (BINGO포인트는 영보관) (Photo: Alena Eckelmann)
Nam Hyunjoo   - 1분 읽은 시간

칸사이 사철 5사 (킨테츠, 난카이, 한큐, 한신, 케이한)와 역사가도 추진 협의회는, 2011년부터 "역사가도 메구리"라는 캠페인을 실시해 왔다. 지난 달 23일부터는, 그 제 5탄으로서 "칸사이 5 사철 역사 가도 BINGO de 래리"가 행해지고 있다.

각 철도 연선의 역사 지점을 도는, 각 역사가도에 설치된 BINGO 포인트로 스탬프를 모아 스탬프가 가로, 세로, 비스듬히 한 줄로 당첨되면 추첨 응모가 가능, 총 225명에 상품을 얻을 수 있다는 내용이다. 코스는 각 회사마다 3개, 총 15개 코스가 준비돼 있다. 한 철도회사의 각 코스를 둘러싼 것으로 BINGO의 가로 일렬이 갖추어져, "연선제패상"으로서 오리지날 상품이 당첨되는 추첨 응모가 가능하게 된다. 또 5사의 코스를 돌면 세로·사선이 갖추어져, "오사철제패상"으로 술이나 조림등의 상품이 당첨되는 추첨 응모가 가능하다. 8월 31일까지 개최되는 이 캠페인에 의해 각사 연선의 활성화가 전망된다.

BINGO 전용 카드는, 각사 주요역에 설치된 리플릿이나 역사가도 홈 페이지 특설 사이트로부터 입수할 수 있다.

칸사이의 철도와 역사 스팟을 둘 다 즐길 수 있는 일석이조의 기획, 꼭 참가해 보는 것은 어떨까?

Nam Hyunjoo

Nam Hyunjoo @nam.hyunjo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