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 없는 아름다움 (저작권: Tomoko Kamishima)

5월 아시카가 꽃 공원- 2부

조명이 켜진 위스테리어의 소리 없는 아름다움

Anonymous   - 1분 읽은 시간

낮에 이곳을 찾은 사람들은 밤에까지 1000제곱 미터의 보라색 등나무 시렁 아래 하얀 위스테리아가 만들어낸 터널 혹은물가 앞 벤치에 앉아 멀리 보이는 꽃들을 올려다보며 꽃 구경을 계속한다.


아시카가 꽃 공원의 정원에는 6종의 등나무가 350그루 있다. 밤의 어둠 속에서 낮의 소란과 북적거림이 잠잠해졌는데, 이 웅장하게 켜진 조명이 만들어낸 고요한 아름다움에 모두가 감명받은 것 같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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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onymous @andrew.choi__archi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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