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 군도의 가파른 산 위에서 풀을 뜯는 일본의 검은 소 (저작권: Sherilyn Siy)

오키규

버킷리스트에 올라와야 할 몰랐던 쇠고기

Anonymous   - 1분 읽은 시간

포화지방, 오메가 3, 오메가6 지방산과 콜레스테롤이 낮은 이 쇠고기는 상업용 쇠고기보다 아름답게 마블링되고 맛이 풍부하다. 오키규라고 불리는 일본 검은 소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다이젠오키 국립공원 야산지에서, 오키 군도에서 나고 자란 소들은 가파른 절벽과 환상적인 바다 경치를 의식하지 않은채광산물이 풍부한 풀을 자유롭게 뜯어먹는다. 매년 천 마리 이상의 소가 태어나지만 오키규로 시장에 들어오는 것은 10%에 불과하다.

오키 소고기를 먹어볼 수 있는 가장 좋은 곳은 오키규텐이다. 점심시간에는 야키니쿠 세트는 1700엔, 규동 한 그릇 (쇠고기 덮밥)은 850엔이다. 저녁이 되면 가격이 오른다. 오키규텐은 본인 집에서 요리 가능하게 잘라놓은 부위별로도 판매하며 장거리 여행하시는 분들을 위해선 고기를 포장해준다. 가격에 대해서 설명해 드리자면, 이치보 500g (허벅지 부근의 마블링된 부위)의 가격은 약 10000엔이다.

거기에 도착하기

Okigyuten is a short walk from the Hishiura Port of Ama Tow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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