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캐빈, 짱이다! (저작권: Brian Takahashi)

타시로지마 고양이 섬

미야기 현의 고양이 섬

고양이 캐빈, 짱이다! (저작권: Brian Takahashi)
Anonymous   - 1분 읽은 시간

이시노마키 시와 가까운 미야기 현 앞바다에 작은 섬이 자리잡고 있다. 백명 남짓하는 주민이 살고 있는 것을 생각하면 별일 아닌 것처럼 보일 것이다. 하지만 그 섬의 고양이 수는 600마리 정도 된다. 그리고 이시노마키 관광부에는 손님들이 원하면 묵을 수 있는 특별한 장소까지 마련했다.
섬에 있는 고양이 사당 (일본어로 네코 진자)은 꼭 봐야할 거리 중 하나에 포함된다. 이 작은 사당은 섬의 중앙에 위치해 있어서 사당에 도착하려면 등산을 약간 해야 한다. 이 사당은 수백년 전에 그곳의 어부들이 고양이들에게 사과하기 위해 지어졌다고 한다. 이 이야기는 다음과 같다: 어느 날, 어부들이 낚시를 위해 그물을 준비하고 있을 때, 바위 더미에서 떠내려온 바위가 떨어져 고양이 한 마리가 죽었다. 어부들은 기분이 너무 상해 그 고양이를 섬의 작은 사당에 안치했다. 그 이후로 이곳을 찾아오는 사람들은 할 때 일본 전통에 따라 신사 참배를 할 때, 그들은 그곳에 안치된 고양이를 위한 작은 선물과 남겨둔다.

이 섬의 또 다른 중요 포인트는 망가 섬이라고 불리는 지역이다. 망가 섬은 여러분이 머물 수 있는 특별한 지역이다. 타시로지마에는 료칸 (일본식 여관)이 몇 군데 있지만, 망가 섬이야 말로 바로 여러분이 하룻밤을 보내야 할 곳이다, 거기엔 고양이 캐빈 (Cat Cabins)가 있다. 그렇다. 잘못 읽은게 아니다! 고양이 캐빈에는 방문객들이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넓은 야영장이 5개 있으며, 고양이들은 보통 배가 도착한 직후에 그곳에 모인다. 많은 사람들이 고양이 간식, 고양이 장난감, 심지어 고양이까지 망가 섬으로 모인다. 망가 섬은 고양이들을 즐겁게 하기 위한 넓은 공간이기 때문이다.
그 섬에는 하이킹을 좋아하면 걸을 수 있는 여러 가지 도로와 오솔길이 있다는 것을 잊지 말아라. 섬 주변의 아침 하이킹은 캐노피에서 햇빛이 자주 비쳐 매우 아름답다. 만약 등산이 취미실 경우,아마도 첫 페리에서 마지막 페리까지 할당된 시간 내에 섬 전체를 둘러볼 수 있을 듯 하다.


가기 전에 알아야
쓰레기봉투를 가져가실 권한다. 반드시 쓰레기를 버리지 말고 모두 가지고 와야 한다.

섬의 지역 관광부는 11월 1일부터 4월 1일까지 문을 닫는다. 료칸에 머물 수는 있지만, 캣 카빈스는 안돼.

그 섬의 관광부가 문을 닫았을 때, 공공 화장실은 그렇게 많지 않다.

버스에서 내려 페리티켓을 받고 페리에 탑승하는 데 약 10-15분이 소요된다.

당일치기 여행 비용

  • 센다이에서 열차 왕복편: 1,680엔
  • 버스 왕복편: 500엔
  • 페리 왕복편 (성인): 2,460엔, 어린이: 1,240엔
  • (옵션) 이시노마키 역 ~이동 또는 출발하는 택시1,000엔


더 많은 정보를 원한다면 섬으로 가는 방법에 대한 단계별 설명과 함께 섬에 대한 정보 비디오를 확인하시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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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onymous @andrew.choi__archived

일본 여행중